<미래포럼 성명>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 대한 테러범행을 단독범소행인 것처럼 졸속으로 수사를 종결하는 합수부의 만행규탄.
대한민국의 수사기관은 신출기몰한 재주가 있는지 속전속결로 수사를 종결하는 신기한 능력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 대한 정치테러를 수사하는 합수부가 수사를 한지 6일만에 지충호의 단독범으로 단정하여 수사를 종결해 버렸기 때문이다.
세계 어느 나라도 정치인에 대하여 우리나라 합수부만큼 불과 6일만에 테러범 단독범행으로 수사를 잠정적으로 종결하지 않는다.
병풍과 세풍을 불공정하게 조사한 것으로 악명이 높은 서부지검장이 합수부 수사본부장을 맡았을 때 한나라당은 이미 정치적인 편파수사를 염려하여 대검으로 이송할 것을 요구했다.
정치인, 그것도 대한민국 헌정사 60년사에 처음으로 야당대표에게 가한 테러사건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만행으로 철저히 수사하여 그 진상과 배후를 규명하여야 하는 것이 합수부의 임무가 아닌가?
사기꾼 김대업이 열우당에게 의인으로 추앙되었고 병풍 김대업의 친동생이 군의문사 조사관이 된 것은 현 합수부장인 서부지검장이 김대업을 봐주기 불공정수사로 집권여당에 유리한 수사를 하였기 때문이 아니겠는가?
더구나 경찰 수사과정에서 테러범 지충호가 노무현 대통령이 나를 살려줬고 김대중 대통령이 아니었으면 나는 죽었다고 하면서 민주주의 만세라고 테러를 정당화한 것은 한나라당 박근혜대표에 대한 테러가 정치적인 동기에 의한 테러라는 것은 삼척동자라도 안다.
그렇다면 합수부는 정치테러에 대하여는 그 진상과 배후를 철저히 수사하여야 한다. 그러나 사건발생 불과 6일만에 단독범소행으로 수사를 종결한 이유가 무엇일까?
노사모 대표가 테러를 당한 박근혜 대표를 가리켜 박정희 독재의 유령으로 매도하고, 열린우리당 정동영의장이 정치테러의 진상과 그 배후를 밝히라고 요구하는 한나라당을 무책임한 정치선동이라고 적반하장격인 반격을 하고,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가 박근혜 대표에 대한 테러를 한나라당과 미국의 자작극이라고 무고를 하는 정치적인 음모에 동조하여 서둘러 단독범소행으로 종결한 것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할 것이다.
더군다나 지방자치선거에서 박근혜 대표에 대한 테러가 악재로 작용하여 열우당후보가 고전하자 열우당을 도와주기위한 졸속수사에 불과하다.
테러범죄는 아주 지능적이고 계획적이라 배후에 조종하는 인물은 테러범과 직접적인 접촉을 하지 않고 다양한 중간단계를 거쳐 조직적으로 수행되기 때문에 그 진상과 배후를 규명하는데 시간과 노력이 걸리기 마련이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언론과의 전쟁을 벌려 수백명의 수사요원과 세금공무원을 투입하여 여러 달에 걸쳐 가공할 수사를 하였고, 본인은 물론 언론사 간부와 배우자과 친척들의 구좌까지 추적하는 철저한 수사를 벌린 것을 국민은 기억한다.
조선일보 폭파하라는 북한독재정권의 언론테러지시에 동조하여 언론에 가공할 테러를 가한 김대중과 노무현과 반미친북운동권세력들은 가공할 수사의 공범자였고 그 결과 자유민주주의 세력을 무자비하게 탄압했다.
합수부에 묻겠다. 정권의 유지강화를 위해 수많은 인력을 투입하여 여러 달에 걸쳐 무자비한 수사를 벌린 검찰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에 대한 테러에 대하여는 철저히 수사를 하기는커녕 서둘러 수사를 종결하고 지충호의 단독범행으로 결론을 내버린 것은 진상이 들어나 열우당과 반미친북운동권에 치명타를 가할까봐 두려워한 것이 아니겠는가?
박근혜 대표가 얼굴에 칼로 1-3cm나 찔렸으나 0.5cm밖에 찔리지 않은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경찰청장.
칼로 박근혜 대표의 얼굴을 찌른 지충호가 술을 마시지 않았으나 술에 취해 횡설수설한 것처럼 거짓말을 한 경찰청장.
병풍 세풍 엉터리수사로 악명높은 서부지검장이 수사본부장을 맡은 것.
테러현장에서 난동을 부린 박모에 대한 영장기각 등은 엉터리 졸속수사가 예견되었다.
그러나 사람의 눈은 속일 수 있어도 하나님을 속일 수는 없다.
졸속수사를 한 합수부장은 직무유기로 구속되고 테러진상과 배후는 철저히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정치테러에 대한 졸속수사와 진상은폐는 검찰이 그 배후를 철저히 보호해 줄테니 마음대로 테러를 하라는 테러선동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테러진상은폐는 하나님께서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의 저항권행사로 타도될 것이라 확신한다.
졸속수사 합수부 만행 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