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종합일간신문
2019년07월23일화요일
                                                                                                         Home > 종합
  경찰대학,내후년부터 편입 허용
기사등록 일시 : 2018-11-13 17:17:59   프린터

부제목 : 군 면제 혜택 없애고 1-3학년 학비 기숙사비 개인 부담

앞으로 경찰대학 신입생 정원이 절반으로 줄고 현직경찰관과 일반대학생의 편입이 가능해진다. 신입생 입학연령 상한도 현재 21세에서 41세로, 편입생은 43세로 완화된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3일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18년 경찰대학생·간부후보생 합동 임용식'에서 미래 경찰 주역들인 초급 간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청와대)

 

또한 여학생 선발 비율도 폐지해 성별에 관계없이 신입생을 모집한다.

 

경찰대학 개혁 추진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6개 개혁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고, 새롭게 변화할 경찰대학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경찰대학은 지난 6월 발표한 경찰개혁위원회의 경찰대학 개혁 권고안 취지에 맞춰 개혁방안을 구체화하기 위해 7월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경찰대학 개혁 추진위원회를 발족한 바 있다.

 

경찰대학은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편입학 도입, 입학연령 제한 완화, 의무합숙 개선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경찰대학의 학사운영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을 추진 중에 있다.

 

대통령령이 개정되면 2021학년도부터 고졸 신입생 선발인원이 현재 100명에서 50명으로 줄고 2023학년도부터 재직경찰관 25명, 일반대학생 25명 등 총 50명이 3학년으로 편입하게 된다.

 

신입생 입학연령 상한도 현재 입학년도 기준 21세에서 41세로, 편입생은 43세로 완화해 다양한 경험을 갖춘 우수 인재들이 입학할 수 있도록 기회를 개방한다.

 

이 같은 입시 변경사항은 법령 개정 후 신속히 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12%로 제한하던 여학생 선발 비율도 폐지해 성별에 관계없이 모집할 계획이다.

 

2019년도에는 경찰간부후보생 교육을 경찰인재개발원에서 경찰대학으로 이관해 변호사 경력채용(경감), 간부후보생(경위) 등 중간 입직자들이 경찰대학의 교육 기반을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성차별 성희롱 고충상담센터’와 ‘성평등위원회’ 신설 및 인권·성인지 교육 전담인력을 확보해 경찰 대학생을 높은 수준의 인권의식과 성인지력을 갖춘 인재로 양성할 계획이다.

 

이어 오는 2020학년도부터는 경찰대학 1~3학년생에 대해 의무합숙 및 제복 착용을 폐지하고, 졸업학점을 130-140학점으로 감축하며 인문소양·토론중심 교육을 강화하는 등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우선 함양하도록 할 예정이다.

 

경찰 대학생에 대한 특혜도 대폭 축소될 예정이다.

 

2019학년도 입학생부터는 군 전환복무가 폐지돼 개별적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해야 하고 당해 학년의 학업성적이 평균평점 2.3점 미만인 경우 학년 유급, 재유급 시 퇴학 처분을 하는 등 졸업·임용 요건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전액 국비로 지원되던 학비·기숙사비 등도 1-3학년까지는 개인 부담으로 변경하고, 국립대학 수준의 교내 장학제도를 도입하기 위해 관련 법령 개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다만, 경찰관 임용을 앞둔 4학년은 의무합숙·제복 착용 등 1~3학년과 차별화된 교육을 받게 되며, 학비·기숙사비 등을 국가가 부담하고 순경 공채·간부후보생과 같이 일정액의 수당을 지급하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학비 개인부담 도입은 경찰대학 설치법 개정 이후 모집해 입학한 학생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경찰대학 운영의 자율성·독립성 확보를 위해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현재 치안정감인 경찰 대학장 직위를 개방직·임기제로 전환하고, 교수진의 대학운영 참여 확대를 위해 조직개편도 단행한다.

 

박찬운 경찰대학 개혁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2월 경찰개혁위원회에서 경찰대학 개혁 논의를 시작한 이래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논의가 있었다”며 “그간 경찰대학에 대한 비판과 논란을 최대한 해소하면서도 경찰의 입직여건을 고려해 유능한 경찰인재 양성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데 주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할 경찰대학이 국민과 15만 경찰관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정근 기자
기자의 전체기사보기
번호 제목 작성자 기사등록일
18337 軍,독도 인근 영공을 비행한 러 군용기 침범 규탄 이정근 기자 2019-07-23
18336 도쿄현지 일본 경제보복 투쟁할 애국 시민 방일시위대 동참 이정근 기자 2019-07-23
18335 지방정부 지역화폐발생 신중해야 하고 사후관리 철저히 해야 이정근 기자 2019-07-23
18334 국방부장관 주관,군 지휘관 워크숍 개최 정승로 기자 2019-07-22
18333 정전(停戰)협정 66주년을 맞아 이정근 기자 2019-07-21
18332 유승희 의원,대한민국공헌대상 입법대상’수상 이정근 기자 2019-07-19
18331 장마전선에 제5호 태풍 '다나스‘피해 없게 만전을 기해야 이정근 기자 2019-07-18
18330 문 대통령 여야 5당대표“日,부당한 경제보복…즉시 철회 정승로 기자 2019-07-18
18329 일본경제보복규탄국민행동-입원실 병상시위 이정근 기자 2019-07-18
18328 문희상,제71주년 제헌절 기념 의장공관서 헌정회 초청 김형근 기자 2019-07-17
18327 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 112주기 추념식,일본경제보복 만행 응징 이정근 기자 2019-07-16
18326 구태를 청산하자 김형근 기자 2019-07-14
18325 활빈단,긴급국민행동 경제보복 일본규탄 이정근 기자 2019-07-12
18324 국가발전 위해 지방자치제 과감히 개선해야 이정근 기자 2019-07-11
18323 문희상 의장,제1회 해공민주평화상’수상 정승로 기자 2019-07-10
18322 활빈단 등 시민단체 대표 일본제품 불매 캠페인 이정근 기자 2019-07-10
18321 문 대통령“공공기관의 공정거래,출발점 정승로 기자 2019-07-09
18320 세계수영대회 광주서 개최 이향주 기자 2019-07-08
18319 활빈단,무역보복 판국 한교총 등 교회총무단 일본관광 철회 촉구 이정근 기자 2019-07-07
18318 제74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국가보훈처에 바란다 이정근 기자 2019-07-07
  1  2  3  4  5  6  7  8  9  10   
이름 제목 내용
 
 
한가빈,‘미스트롯’..
  지방정부 지역화폐발생 신중해야 하고 사..
  형법개정 서민상대“사기죄 형량 상향 현..
  병역 기피하고 해외로 달아난 유승준의 ..
  정보보호의 날 맞아 그 중요성 인식하는 ..
  우리사회 안전불감증 부재 이제는 변화되..
  우리사회 애 경사 문화 이제 현실 반영한..
  무더운 여름철 음식관리 철저히 해야
  지난 역사는 우리의 미래에 대한 보배 교..
  북한선박 동해 삼척항 정박사건을 바라보..
  공직자가 바로서야 공직사회가 살고 신뢰..
  루마니아·세르비아에 실종자 수색 구조 ..
  정부당국 하절기 여름철 전력수급대책 차..
  충남 천안삼거리공원,미래 100년을 디자..
  한 미 을지연습훈련 통하여 안보역량 다..
  사회불안 야기하는 불법폭력조직 발본색..
정부 경제규모에 걸 맞는 ..
만일에 외환사태 예방위해 교역국..
한 일 관계 정상화 시급한 ..
한.일 관계 적신호, 양국의 국익 ..
검찰은 음주운전 처벌강화..
    음주운전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한국스카우트연맹,21세기 ..
안병일〔글로벌사이버대 뇌교육융..
분열과 갈등 극복하고 새로..
2019년 3.1운동 100주년과 대한민국..
우리나라 지진 안전지대 아..
일본의 지진에 대한 정책과 천재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201..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6월 1일부터 ..
예술단체 링카트, 정류장 ..
한국디지털뉴스 정승로 기자 = 예술단체 링카트(LINKA..
설하수,상큼 활력 넘치는 ..
트둥이’ 설하수가 넘치는 에너지로 해피바이러스를 ..
60대 이상 안면마비 환자 5년..
대부분 바이러스 감염으로 발생, 면역력 떨어지는 노년층 많은 ..
복강경 췌-십이지장 절제술,..
연세암병원 강창무 교수팀, 복강경 및 개복수술 비교 ..
A형 간염 1년 새 6배 증가, B..
미리 예방접종 주사 맞거나 만성화되지 않도록 주의해..
해수욕장 안전관리 감사-어느..
신원을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여름철 해..
여성의용소방대 화재예방 펼..
국제시장 및 부평시장 일대 화재예방캠페인 펼쳐 &nb..
군산해경 사랑 나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이달의 나눔인 정부포상에 ..
김선호 찾읍니다
김선호(13세) 남자      당시나..
이경신씨 찾읍니다
이경신(51세) 남자     ..
김하은을 찾습니다
아동이름 김하은 (당시 만7, 여) 실종일자 2001년 ..
강릉 주문진 자연산 활어 인..
동해안을 찾기전에 미리 동해안 자연산 제철 활어를 ..
국민 생선회 광어(넙치) 영양..
양식산 광어는 항노화, 항고혈압 기능성 성분 탁월&nb..
<화제>온 동네 경사 났..
화제 94세 심순섭 할머니댁 된장 담는 날 산 좋고 ..
뽀로로가 아이들의 운동습관..
아파트에 거주하는 가구들이 증가하면서 성장기 아이..
별나무
별나무 아세요?감을 다 깎고 보면주홍 별이 반짝인다..
중부소방서 지하 현지적응훈..
부산 중부소방서(서장 전재구)는 22일 오전 KT중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