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바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자는 2011년 1월까지 250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을 자신의 경제팀에 지시했다고 미국 소리 방송이 보도 했다.
오바마 당선자는 자신의 경기 회복 방안의 세부 사항들은 아직도 고안 중이지만 오는 1월 20일 취임 이후 이른 시일 내에 도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당선자는 2개년 부양계획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튼튼히 성장하는 경제의 근간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의 주간 라디오 연설에서 22일 오바마 당선자는 자신의 계획으로 국가 기반시설을 재건하고, 학교들을 현대화하며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개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당선자는 지난주 경제 혼란은 경기 부양을 위해 신속한 행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증명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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