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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는 철도노조원 보호말라!
북한은 세계 지구상에서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몇 안되는 집단에 속한다.
[칼럼리스트 김민상] 북한이 종교를 인정하는 것처럼 하는 것은 북한 정권을 홍보하기 위한 짓이고 실질적으로는 자유로운 종교 활동을 할 수 없는 집단이다. 신의 자리에 김일성이 자리를 잡고 앉아서 유일신 노릇을 하고 있는 곳이 북한 김정은 집단들이다.
이런 집단에 남한의 일부 좌익 종교계가 동조하면서 지령까지 받는다고 하니 좌익 종교계는 각성을 해야 할 때가 되었다. 지난 23일 문화일보에 따르면 북한이 남한 좌익 종교계에 박근혜 정부 타격 선전전에 동참할 것을 지령을 내렸다고 보도했다.
종교를 인정하지 않는 북에서 남한의 좌익 종교계에 반정부·종북활동을 부추기고 있다는 것은 최근 종교계가 대선불복운동에 동참하면서 북한이 좌익 종교계에 지령을 내리고 있는 것이다. 당국은 광견 김정은 지시를 받은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겸 대남비서가 대남 지하 공작망에 "유신회귀 반대 구호를 활용한 정권퇴진 투쟁을 전개하고, 이를 위한 야권연대를 강화하라"는 지령에 의하여 움직이고 있다고 보고 있다.
정부 관계자도 "북한의 통전부, 정찰총국 등 북한 공작조직은 인터넷을 '남한 당국이 통제할 수 없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활발한 공작활동을 버리고 있다"면서 "해외 프록시 서버를 이용하거나 내국인으로 가장해 북한 선전은 물론 국내 현안 등 반정부 여론을 일으켜 남남갈등 조장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 사정에 밝은 대북소식통은 23일 문화일보와의 통화에서 북한 현지 소식통을 인용해 "북한 노동당에서 남한내 종교계의 대선 불복 활동을 강화하라는 지령을 내린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 지령은 진보성향의 종교계가 특정 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라는 매우 구체적인 언급까지 돼 있었다"고 전했다.
이 지령이 구체적으로 남한 종교기관이나 종교인들에게 전달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광견 김정은이 지난 10월 초 대남 공작부서에 박근혜 정부 타격 선전전 확대'를 지시한데 이어 이같은 정황이 알려지면서 남측 종교계와 북 정권과의 연계 문제가 도마에 오를 것이라고 했다.
이런 상황을 정보당국도 인지를 하고서 종교계가 관련된 민감한 사안인데도 자칫 '종북몰이'로 역풍을 맞을 우려가 있어 이 같은 내용을 공개를 주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한다. 좌익 종교계까지 북한의 지령을 받고 있다면 이것은 대단히 위험한 상황으로 당국은 주저말고 공개하고 척결해야 한다.
현재 대한민국의 좌익 종교계는 사회에 불안을 주는 세력으로 등장하고 있다. 천주교정의사제단은 이미 김정은 사제단으로 전락한지 오래되었고, 좌파 불교계와, 좌파 기독교 단체도 김정은의 주구노릇을 하고 있다.
그리고 좌파 종교계는 사회의 분란과 불안을 해소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아니라, 종교의 본연의 사명을 잃고서 사회에 분란을 조성하고 불안을 조성하고 있다. 사회 통합을 위하여 양보하고, 희생하고, 화합하고, 사랑하고, 자비를 베풀어야 할 종교계가 사회에 불안과 불의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주적의 지령까지 받고 있다니 개탄스럽다 하지 않을 수가 없다.
기독교에는 도피성 제도가 있다. 실수로 사람을 죽인 사람도 도피성으로 도피를 하면 일단 보호해주는 제도를 갖고 있다. 어디까지나 실수로 범죄를 한 사람을 보호해주는 제도이다. 정부에 반대하고 자기 잘못으로 도망하는 사람까지 종교계가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면 안 된다.
현재 조계종에 대한민국을 향하여 범죄 행위를 한 철도철 노조 간부들이 은신을 하고 있다. 이들이 사회적 약자라고 하는데 사회적 약자가 어떻게 대한민국의 기관산업을 파업으로 운행에 차질을 주면서 국민과 국가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단 말인가?
철도노조들은 이미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 국민을 불모로 잡고 자기들 배만 채우기 위한 파렴치한 행동을 하는 자들로 조계종에서 보호해줘서는 안 되는 사회악들이다. 조계사가 이런 국민과 국가의 패악질을 하는 범인들을 보호해주면 국민들은 조계종에 대하여 돌팔매 짓을 할 것이다.
그리고 국민과 국가에 패악질을 하는 자들을 조계종에서 보호해준다면 그동안 나라의 위기 때마다국가를 위하여 불교계가 일어선 호국불교 이미지를 훼손시키는 짓을 하는 것이다. 조계사가 사회의 양심을 지켜왔다면 사회의 불량한 철도노조원들은 당국에서 체포하게 협조를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종교계에 암약하며 북한의 지령을 받는 간첩들을 색출해내야 할 것이다. 종교계가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지 못하고 북한의 간첩 노릇을 한다면 이미 종교로써 가치를 잃은 행위를 한 것이다., 이런 종교는 사회정화 차원에서도 뿌리를 뽑아내야 할 것이다.
조계종은 철도 귀족노조들은 사회의 약자가 아니므로 그들은 사회에 패악질을 하는 불량한 노조원들로 속히 경찰에서 체포를 할 수 있도록 협조하기를 바란다. 만약에 조계사가 계속 그들을 보호한다면 철도노조에 동참하는 것으로 국민들이 간주하고 조계사에 대한 성토가 이어질 것임을 밝혀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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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지령까지 받는 南 좌익 종교계 각성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