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새누리당에 4.13총선에서 참패했지만 집권여당으로서 국민단합,국론결집해 북한의 태양절,조선인민군창건일,5월 7일 노동당 7차대회를 전후해 예상되는 김정은의 5차핵실험 등 기습도발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안보민생 정당이 되길 촉구했다.

이어 선거패배를 질타하며 대국민 석고대죄와 개혁보수정당으로 환골탈태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사퇴를 선언한 김무성 대표 및 최고위원들과 이한구 공관위원장에 수도권 대참패등 원내1당에서 2당으로 전락해 여소야대를 만든 공천파동 등 패배책임을 지고  20대 국회 개원까지 덕적도,가덕도,수덕사나 덕유산에서 정치 이전에 德부터 쌓기로 은둔하며 수양하라고 쓴소리를 퍼부었다. 

<원내1당에서 2당으로 여소야대 전락한 집권여당 수도권 대참패요인>

1.민심외면한 오만 ‘밥그릇 싸움’공천파문-‘옥새 나르샤’등 볼썽사나운 막장드라마에 지지층마저 이탈등 성난 민심 등돌려

2. ‘19대 최악 직무유기 식물국회’ 양당구도 깨자는 정치개혁변화 열망 민의 반영

3.야권의 ‘교차투표-전략투표’묘수 간과

4.경제난속 버겨운 삶 부지하는 서민층에 활기찬 희망 불어넣어줄 활빈(活貧)정책 부재(野경제심판론에 與미숙대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