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6일 논평을 통해 일본패전 72주년일인 15일 일본 여야 의원 수십 명의 야스쿠니(靖國)신사참배와 아베 신조(安倍晋三)총리의 공물 대금 납부 망발을 강력 규탄했다.
활빈단은 "김정은의 대미도발 야욕 을 빌미로 더욱 더 침략군국주의로 회귀하려는 일본 아베 내각대신들과 집권당 및 의회지도자들이 일본의 주변국 침략과 군국주의 더러운 역사 를 포장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또 다시 참배하고 총리대신인 자가 공물료를 봉납한 데 대해 한국과 중국등 아시아 피해국민들은 공분을 금할 수 없다"고 강력하게 성토했다.
이어 활빈단은"일왕은 이날 자숙과 반성하는데도 일본총리와 정치인들 은 국제사회의 바람을 외면하며 역사 를 꺼꾸로 되돌리려는 침략주의 근성 을 멈추지 않는 망발을 질타했다.
특히 활빈단은 역사적, 지리적,국제 법상 또 실효적으로 지배 하고있는 우리 땅인 독도영유권에 대해 역대 정권때와 같이 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한 새정부에도 억지주장 반복,소녀상 철거 요구 등에 대해 국민행동으로 강력 응징할 결연한 의지를 다졌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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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아베 신조 총리 공물 납부 망발 규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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