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는 2018년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 개최예정지인 대구시를 방문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일 오후 3시, 대구시청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서 정부 시․사회적경제 조직은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기재부 , 행안부, 농식품부, 복지부, 노동부, 중기부 등 6개 중앙부처다
국사회적기업중앙협의회, 한국마을기업협회, 전국협동조합협의회,한국자활기업협회, 한국사회적경제연대회의
정부는 그동안 각 기관별로 개최했던 박람회를 올부터 중앙부처, 지자체, 사회적경제 조직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통합박람회로 개최할 예정이다.
기재부 중기부(협동조합), 행안부(마을기업), 노동부(사회적기업) 등 특히, 이번 박람회는 당사자 조직인 사회적경제 기업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민․관 공동으로 추진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에 체결된 업무협약서에 따라 부는 박람회 운영을 총괄하며, 행사에 필요한 박람회 기획, 행사에 필요한 세부협력사항을 조정하고, 대구시는 개최 도시로서 박람회의 전반적인 계획과 지원, 자체 부대행사를 기획․운영하기로 했다
사회적경제 조직은 박람회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박람회 부대행사 등 프로그램 구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기획재정부 이찬우 차관보는 최근 우리사회에서 제기되고 있는 고용불안․양극화․고령화 등의 해결방안으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면서,올해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가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이 다함께 협력해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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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관 협력체계 구축 및 사회적경제 활성화 마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