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박3일의 평양 방문 일정을 마치고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와 함께 백두산 을 등정,천지를 들러 본 후 북한 삼지연 공항을 출발,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환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20일 공항 앞에서 한반도 비핵화 실천 이행 으로 평화번영을 이루면서 남북이 통일로 뭉쳐 세계 경제강국으로 발돋움을 기원하자" 며 민족기량 발휘 촉구시위를 벌였다.
문 대통령은 평양에 서 '핵 없는 한반도 원칙과 구체적 비핵 화 조치 등을 명문화 한' 9월 평양공동선언'에 합의후 능라도 경기장에 운집한 15 만 북한동포들에 "새로운 미래를 열자"며 북녘땅 에서 역사적인 첫 연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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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한반도 비핵화 실천 촉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