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을 차지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16일 지역구 의석은 민주당 163석, 통합당 84석, 정의당 1석, 무소속 5석으로 나타났다.
비례대표는 개표율이 92%를 넘어선 가운데 통합당의 비례대표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34.1%, 더불어시민당 33.2%, 정의당 9.5%, 국민의당 6.7%, 열린민주당 5.3% 등이다.
비례대표 의석수는 미래한국당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과 열린민주당 각 3석씩이다.
비례대표는 미래한국당은 전주혜 정운천 서정숙 이용 허은아 윤주경 윤창현 한무경 이종성 조수진 조태용 정경희 신원식 조명희 지성호 이영 최승재 박대수 김예지등 19명이 원내 입성했다.
더불어시민당 김병주 이수진 김홍걸 양정숙 전용기 양경숙 신현영 김경만 권인숙 이동주 용혜인 조정훈 윤미향 정필모 양원영 유정주 최혜영 등 17명이 됐다.
국민의당 최연숙·이태규·권은희 후보이다
열린민주당 김진애 최강욱 강민정 후보가 의원 배지를 달게 됐다.
정의당 이은주 류호정 장혜영 강은미 배진교 등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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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180석,거대 여당 탄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