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국민의힘 국회의원 35인은 2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및 전사자 묘역을 찾아 추모 및 묘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6.25전쟁 전사자 묘역 추모 및 봉사활동
국민의힘 의원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에 각 의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오늘과 같은 활동을 매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국민의힘 의원들은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을 기리는 참배의식을 가진 뒤, 37묘역에서 태극기 및 무궁화 설치, 묘비 847기 세척 등 활동을 진행했다.
6.25전쟁 71주년, 호국보훈의 달 6월을 기리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정경희, 정진석, 권성동, 박대출, 김성원, 김정재, 이만희, 이양수, 추경호, 강대식, 구자근, 김미애, 김병욱, 김선교, 김승수, 김영식, 김예지, 김용판, 박형수, 서일준, 서정숙, 유상범, 윤두현, 윤주경, 윤창현, 이종성, 전주혜, 정희용, 조명희, 조태용, 지성호, 최형두, 태영호, 하영제, 한무경 총 35명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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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6.25전쟁 전사자 묘역 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