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11일 오전 9시 30분, 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을 방문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서울에서도 김대중 대통령의 기념도서관을 꼼꼼하게 둘러 봤고, 또 어제 5.18 관련 광주방문이 있었기 때문에 목포에서 노벨상 기념관을 꼭 보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김대중 대통령 하면 민주주의 인권, 그것은 평생 살아오신 궤적이고 대통령이 되셔 서 자신을 힘들게 했던 분을 다 용서하고, 또 IMF의 국란을 극복해 나가는 데 국민 통합이라고 하는 큰 밑그림으로써 국란 극복을 해내셨기 때문에 민주주의와 인권, 그리고 국민 통합이 김대중 정신이라고 하면 가장 먼저 내세울 수 있는 것이 저는 ‘국민 통합’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윤 대표는 국민 통합으로 어려운 국가 위기를 극복하고 또 미래를 위한 초석을 단단히 놓으신 그런 행적과 지혜를 오늘 기념관을 방문하면서 여기에 있는 여러 전시물들을 보고 다시 한번 다짐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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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후보,김대중 노벨평화상 기념관 방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