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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민주화의 길열고 문민정부 세운 민주화 거목 거산(巨山)추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2일 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를 맞아 군사 독재권력과 맞서 온몸으로 고난과 역경속에 민주화의 길을 열고 문민정부를 세운 민주화 거목 거산(巨山)김 전 대통령을 추도했다. 
활빈단은 “대도무문(大道無門)정신으로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국민통합의 대화합시대를 열어 한라산에서 백두산까지 한반도 금수강산에 자유 민주주의 꽃을 활짝 피우자”고 말했다. 이날 추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윤석열,정의당 심상정,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 등 주요 대권주자들이 모두 참석해 김 전 대통령 의 업적을 기리고 송영길 민주당대표와 이준석 극민의힘 대표 등 여야 지도부도 함께 참석 예정이다. 한편 1999-2015년 매년 새해 첫날이면 활빈단 이 인솔한 보육원 고아,자유 대한민국 품에 안긴 탈북새터민 꼬마들을 대동한 세배 방문시 따뜻 하게 맞아주고 떡만두국 잔치상 나오기전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주며 어린 꿈나무들에 덕담과 사랑 을 베풀어 주신 巨山 김 대통령과 꼬마세배객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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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 대통령 서거 6주기 추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