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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표 당무 보이콧트, 잠적에 국민실망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윤석열 대선 후보와 갈등 끝에 당무를 보이콧트하고 부산,순천 등 지방순회 장외 투쟁에 나서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당무를 거부하고 부산,순천,여수에 이어 2일 제주에 도착한 이 대표에 즉각 당무 복귀를 촉구했다. 
앞서 활빈단은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와 국회앞에서 국민의힘 총화단결 촉구 시위를 전개했다. 이에 활빈단은 대선을 불과 석달 앞두고 '이준석 패싱' 논란에다 자리를 둘러 싼 권력다툼속에 진흙탕 싸움질이나 하단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 여망을 배반하는 행위로 비난받아 마땅 하다"며 국민의힘 지도부와 당 선대위를 맹성토 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나라의 미래발전 비전을 제시 하고 국민의 지지를 받아야 할 때에 "제1야당이 내홍으로 너무 어수선하다"며 주요 당무 권한을 쥔 윤석열 대선후보에 임시방편 봉합이 아닌 강도높은 비상특별대책을 주문했다. 활빈단은 윤 후보에 집권당으로 발돋움해 나아갈 국가방향에 일심동체할 역군,정권교체를 위해 힘껏 밀어줄 지지세력,국정운영 동력층,국가발전 전문가,국권수호 사회공헌 애국단체(NGO)대표, 국가보위호국세력들로"'대선필승 선대위'를 단단 하게 재결성하라"고 특별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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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즉각 당무 복귀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