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목 :
신구권력 대립갈등 접고 대화합으로 원활한 정부 인수·인계 이뤄내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간 회동이 28일 전격 성사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우여곡절끝에 대선후 19일만에 만나는 만큼 신구권력 양측에 "대립·갈등을 접고 대화합을 이루라"고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회동이 덕담만 오가는 만찬으로만 끝나지 말고 코로나 창궐로 피폐해진 민생경제 회복 위한 2차 추경,북 ICBM발사에 따른 국민 안보불안을 헤아려 윤 당선인이 '핫라인'을 구축한 만큼 문 대통령도 임기끝 무렵의 알박기·낙하산 인사도 중단해 출중한 인재들이 새 정부와 함께 일할 수 있도록 마음을 비우길 기대했다.  이에따라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윤석열 제20대 대통령 당선인·임기 40여일을 남긴 문재인 대통령에 통합·협치하라는 국민의 소리인 민의를 받들어"원활한 정부인수·인계를 차질없이 이행해야 한다" 고 힘주어 강조했다.
| 
문·윤 청와대 상춘재 만찬 회동 전격 성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