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북한이 오는 15일 김일성 생일(태양절)110주년을 맞아 대륙간탄도미사일(ICBM)발사나 소형 전술 핵 실험 등 추가도발 가능성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한·미가 확실한 억지력을 보유 한 신속한 대응 조치를 이행해야 한반도 안전이 보장된다”고 주장했다. 
▲ 강원도 고성군 통일전망대,화진포 김일성 별장에서 호국안보 시위활동 또한 활빈단은 김정은에 추가 도발시 북의 행동 변화를 기다려 온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북한 주요 지점을 선제적으로 타격 할 것이다"고 경고했다. 
이어 활빈단은 문재인 정부와 달리 윤석열 20대 대통령 당선인은 한·미동맹강화 의지를 수차례 천명한 만큼 대북협상시 실질적 진전을 이끌어낼 특단 비책을 확보해야 한다"며 "북한은 이제라도 남북대화복원 테이블로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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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북한 핵실험 경고한 바이든 대통령 남북대화 나서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