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5-26일 서울 광화문,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29-3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정상회의에 한국 정상 최초로 참석해 다자외교 무대에 데뷔하는 윤석열 대통령에 성공적 외교 결실을 기원했다. 
활빈단은 윤 대통령에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중·러의 한국견제등 요동치는 불확실한 국제 질서속에 한국이 미국 주도 안보 체제에 한발 더 다가서도록 "북핵 문제를 주제로 한 3분 연설시 북핵저지를 더욱 강조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나토 다자 정상외교 무대 데뷔로 취임후 첫 해외현지 외교에 나선 尹대통령에 외교 지평을 넓히며 폴란드·체코·네덜란드와 원전 수출 문제 논의,캐나다 와 전기차와 차세대 배터리 등 신흥 기술 분야,덴마크와 신재생·수소 에너지분야 ,네덜란드와 첨단 반도체 기술협력 등 실용적경제 협력의 국익 외교 성과를 이루길 기대했다. 한편 활빈단은 윤 대통령에 나토동맹국 30개국 정상에게 "2030 부산EXPO유치에도 공을 들이 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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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NATO참석 윤석열 대통령 정상외교 성공기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