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정우택 국회부의장 페이스북에서 오는 9일 민주당이 단독으로 소집한 국정방해, 이재명방탄용 임시국회가 또다시 열린다고 밝혔다. 지난달에도 정기국회가 끝나자마자 곧장 주말에 단독으로 열어,사사건건 국론을 분열시키고 국정을 방해하더니,윤석열정부 출범이후, 작년 8월16일부터 2월7일까지 176일간 계속 국회를 열며,민주당은 독단적 방탄국회 횡포를 자행하고 있다. 산적한 민생현안과 대내외 경제여건에 대응하기 위해 국회를 열어 치열하게 의정활동을 하는 데에는 국민의힘 의원들도 모두 대찬성이다. 민주당이 임시국회를 여는 근본 목적이 이재명방탄용이라는 사실은 스스로도 부정하기 어려울 겁니다. 이재명대표가 성남시장때 권력을 이용해 기업으로부터 후원금을 상납받은 성남FC범죄혐의 관련해 오는 10일 검찰에 나가 조사를 받는다고 하는데,이번 조사직후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법원이 영장을 발부할 가능성이 있다. 민주당은 이걸 막기위해 1월 임시국회를 열어 엄호하고 있다. 민생과 국가적 난제들을 해결해달라는 국민의 열망이 윤석열 정부를 출범시켰지만,다수의석 제1야당의 국회유린에 휘둘리고 있는 국회의 현실이 참 비통하고 참담하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는 오는 3월 치러질 전당대회가 매우 중요합니다. 공정하고 정정당당하게 100만 책임당원의 총의를 모아 국민의 관심과 격려속에서 전당대회를 치러야만 합니다. 민주당의 국정방해와 의회폭주를 멈춰세우고,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기회를 국민께서 주실 것입니다.
| 
정우택,민주당 176일간 독단방탄국회 횡포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