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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중의 공공기관 해킹 은 국가안보상 중대한 사 이버전쟁이나 다름없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2017년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 이후 한국기관 해킹에 본격 나선 중국 해킹조직이 지난 22일 대한건설 정책연구원 홈페이지를 시작 으로 우리말학회 등 12개 학술기관 홈페이지를 해킹 했다. 
이에 활빈단은 이들이 지난 7일 우리를 상대로 장기 데이터 유출 작전을 시작하겠다고 밝혔고 "실제 로 검경 공안당국 요원과 정부기관·기업 임원 등 161명의 개인정보가 이들에 의해 노출 되었다"며 "해킹 당하기전에 제대로 대처 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활빈단은 중국이 한·중 비자 발급 제한 등 "최근의 양국 긴장관계로 사이버 공격을 가했을 것이다"며 "안보적 사안으로 확대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이와함께 정예 해커 수천명을 보유한 북한도 최근 포털사이 트 위장 메일로 정보를 빼가는 등 각종 사이버공격을 펼치고 2022년 미국에서 암호화폐 1억달러를 탈취하기도 했다. 활빈단은 북·중의 공공기관 해킹은 국가 안보상 중대한 사이버전쟁이나 다름없다"며 국군 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사이버대응 총괄 컨트롤타워를 세워 민관군을 통합·관리하도록 하라"고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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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사이버 대응 총괄컨트롤타워 세워 민관군 통합 관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