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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비서실,국가안보실)은 보안조치 특별 강화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미국 CIA등이 한국 외교안보라인을 감청한 정황이 담긴 기밀문서가 유출됐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해 파장이 더욱 확산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4일 윤석열 정부에 엄정 대응하라"며 그러나 "성급하게 판단해 대응하지 말고고 특히 러시아 등의 한미동맹 이간질은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활빈단은 윤석열 대통령실 안보사항 등 극비 사항들이 미 중앙정보국(CIA)·국가안보국(NSA)·국가정찰국(NRO)으로부터 도감청됐을 수도 있는 매우 엄중한 사안이다."며 "문건 내용과 유출 여부 등을 명확히 확인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바이든정부에 공식적으로 엄중 항의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확실하게 받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활빈단은 "한덕수 총리가 주도해 대통령실(비서실,국가안보실),주요 국가시설에 대한 보안을 대폭 강화하고 특히 대통령실은 "용산 이전 과정에서 보안 조치에 허술함이 없었는지 재점검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미국 수사당국은 펜타곤 기밀 유출자는 州방위군 정보부 소속 공군 일병으로 게임방 리더였던 “OG라 부르는 21세 보안요원”청년으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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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CIA 도감청,엄정 대응!한미동맹 이간질은 경계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