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정우택 부의장은 1일 페이스북에서 철근누락 LH아파트 추가
적발, 전수조사 속도내 국민불안 덜어야 공기업인 LH가 발주한 아파트들에서 철근누락 부실 공사가 무더기로 드러났다는 정부 조사결과. 아파트 단지 15곳에 이르는 규모.이미 입주를 마친 단지들도 있는데, 입주민들의 불안이 얼마나 클지...대책마련이 시급하다. 국민의 생명을 위협하는 부실 공사는 살인에 준하는 범죄행위.경위를 철저히 밝혀 책임자 들을 엄중 징계하고 수사 의뢰, 고발 조치도 해야한다. 또 발주-설계-감리-시공으로 이어지는 과정에서 구조적 문제는 없었는지, 부실을 서로 눈 감아주는 이권 카르텔은 없었는지도 밝혀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도 아파트 지하주차장 부실 공사에 대해 전수 조사할 것을 지시했는데,국민 안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고 다른 LH 단지들과 민간 아파트에 대해서도 신속히 조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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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철근누락 LH,전수조사로 국민불안 덜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