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부의장은 1일 페이스북에서 정부여당이 국민안전 민생 현안을 위해 분투하는 와중에, 거대야당 민주당은 이재명 범죄수사 방탄을 위해 수사검사 좌표찍기 만행중 이다.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 사건 수사검사들의 실명을 공개했는데,작년 말 '대장동·위례사업'과 '성남FC' 등 이재명 대표의 비리 의혹을 파헤치던 검사들 실명과 사진을 공개한 데 이어 또다시 반법치, 반헌법적 좌표찍기를 자행하고.지지층의 인신공격을 유도해 수사 검사들을 모욕하고 위협하려는 저질 겁박 정치이자 준사법기관에 대한 노골적인 수사 방해.이게 과연 거대다수 원내 제1당이 할 행태인가. 당대표 범죄수사 방해를 위해 정치권력을 동원하는 것은 범죄 영역이라고 밝히고 검찰은 이럴때일수록 법과 원칙에 따라 엄청수사해야하고, 민주당은 검사 개인에 대한 정치협박을 당장 멈춰야 한다. 국민안전과 민생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산적해 있는데, 다수의석을 갖고 대체 뭘 하고 있는겁니까?
| 
수사검사 실명공개 좌표찍기 野,저질 겁박 정치 멈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