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도민 열망 부도낸 지역정치인들, 자성해야" "美中發 세계 경제 침체 경고음..우물안
정치 벗어나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정우택 국회 부의장은 17일 잼버리를 명분 삼아 막대한 예산을 확보하고,시설인프라를 구축하려는 것.결국 잼버리 대회는 수단이자 도구에 불과.진정 전북 도가 국민과 지역발전을 위하고 도민들의 자존심과 자부심을 위했다면,관련 예산을 제대로 집행하고 준비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만들었어야 했다. 잼버리 참가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민주당 문재인 정부가 예비타당성조사까지 면제했던 새만금공항 사업은 잼버리 폐영 이후 입찰 공고를 내 이제야 시작.게대가 잼버리 행사장 기반공사는 절반가까이 미완성돼 지금도 진행중.상하수도·주차장 건설은 올해 12월에나 준공될 예정.웃지 못할 블랙코미디.국민혈세로 지역 표심만을 노린 민주당 문재인 정권과 1당 독재에 가까운 정치지형으로 견제받지 않는 정치권 인사들,이해를 함께 하는 지역 업체와 지방자치단체 관료들의 이권특혜 카르텔 이들이 도민들의 지역발전에 대한 꿈과 열망을 부도낸 것과 다름 없는.자신들의 정치적 이익보다 진정한 도의 지속가능 발전과 도민들의 자부심을 우선했다면, 이런 참사는 없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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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잼버리 대회는 수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