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4·10 총선후 윤석열 대통령이 제의한 여야 영수 회담이 의제 조율 등 난힝속 교착상태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다 접어두고 먼저 윤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입장을 밝혀 급물살 을 탄 회담이오는 29일 오후 2시 용산대통령실에서 차담회 형식으로 열리게 됐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여야 협치 를 위한 바람직한 신호다"며 윤 대통령 집권2년중 첫 영수회담이 성공하길 기대했다. 활빈단은 대통령과 제1야당 대표간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민생,경제를 살리고 국정현안 난제를 풀어내 國泰民安을 이루길 바란다”고 밝혔다. 그러나 활빈단은 이 대표가 전국민에 1인당 25만 원 주겠다는 민생회복지원금은 "윤 대통령 결단 만으로 될일이 아니다"며" 재정·물가 등 거시지표 를 살펴보고 정부와 심도깊게 논의해 결정할 사안 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활빈단은 총선 압승 기세를 몰아 거침없이 윤 대통령을 몰아부치는 이 대표에"국회선진화법을 무력화 하면서 민주당 단독으로 처리한 입법 폭주 남발을 22대 국회에선 초장부터 근절하라" 고 목소리를 높혔다. 특히 활빈단은 "양측간 쌍방 요구만이 아닌 긴밀 하고 대승적 차원의 소통·대화를 통해 회담 성과 를 내는 것이 진정한 협치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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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영수회담,협치로 성공 기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