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매헌 윤봉길 의사 상하이 홍구공원 의거 92주년일인 29일 논평을 통해 젊은세대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해 이역 중국 상하이 에서 감행한 윤 의사의 애국 투혼을 본받아 나라사랑을 행동으로 실천 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평양과 도쿄에도 제2의 윤봉길 의사가 나와 독재폭정치하에서 인권탄압속 고통 받는 북한동포 해방의 불꽃을 피우고 일본극우 세력의 독도침탈야욕 분쇄등 침략주의 회귀 저지 를 행동으로 실천하라”고 독려했다. 윤 의사는 일제강점기인 1932년 4월 29일 일왕 의 생일날,홍구 공원 행사장에 폭탄을 기습적으로 던져 일본 상하이 파견군 대장 등을 즉사시키는 거사를 감행 후 현장에서 체포되어 총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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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 의사 의거 92 주년..애국투혼 본받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