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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광구협정시한연장 등 국익창출성과 도출로 국민들로부터 박수받을 출중한 고수 외교전략모색 공동선언문에 담아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한일정상회담을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 과 기시다 일본총리에 한일국교 정상화 60주년인 2025년을 앞두고 “선린우호 관계를 더욱 발전 도약시켜 동북아 평화 와 안정은 물론 글로벌시대에 경제협력 을 통한 번영을 이루라”고 촉구했다. 
윤 대통령은“한일 양국정부 합의체가 복원되고,인적 교류가 올해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이다”며 “이처럼 한일 관계 개선 성과가 착실히 쌓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기시다총리는“정상간 신뢰를 바탕 으로 앞으로도 셔틀외교를 지속해 나가 자”면서 “국제사회가 역사적 전환점에 있는 가운데 자유롭고 열린 인도·태평양 을 유지·강화해야 한다”며 “글로벌 과제 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도 양국 공조를 한층 더 긴밀하게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활빈단은 기시다 총리가 묵을 롯데 호텔과 대통령실 청사앞에서 역사왜곡, 과거사 사죄를 요구하며 “독도침탈야욕 등 침략군국주의를 포기하고 약탈해간 수십만 점의 우리 문화재 반환 실천 등 양심국으로 거듭나라“는 시위를 통해 민족자존을 수호하는 한국민의 소리 (民心)을 전했다. 한편 활빈단은 정상회담에 배석한 최상 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조태열 외교부장관,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장관,장호진 국가안보실장,김태효 국가 안보실 제1차장,박춘섭 경제수석에 27일 한·일·중 정상회의에서 “대륙붕 제7광구협정 시한 연장 등 국익 창출을 위한 성과 도출로 국민들로부터 박수받을 출중한 고수의 외교전략을 모색해 공동선언에 담도록 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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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日정상회담]한일 관계를 진정한 선린우호책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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