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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확성기>대남오물풍선 감히 지도자 얼굴 향해 인민군이 공격 못하도록 김정은 초대형 사진을 대북 확성기에 부착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22대 국회가 출범 후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 관련해 인도 방문 관련 직권남용 배임 의혹, 옷값 특수활동비 사용 의혹, 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 의혹, 단골 디자이너 양모 씨 행정관 부정채용 의혹, 딸 문다혜 씨와 양 씨의 대가성 금전 거래 의혹 등 각종 의혹에 대한 특별검사 도입 법안을 발의 하기로 했다.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의 회고록으로 김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이 재점화되자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도 인도 타지마할 방문 관련 의혹에 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활빈단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전 대통령이 최근 발간한 회고록을 통해 2018년 부인 김정숙 여사 의 인도 방문이 "인도 총리 요청에 따른 영부인의 첫 단독 외교라고 자화자찬" 했다며 "타지마할 방문은 특별수행원 신분이었던 김 여사의 단독 외교는 커녕 나랏돈을 탕진한 단독 관광외유일 뿐 이다"고 비판했다. 이에 활빈단은 특검까지 가기전, 이원석 검찰총장 에 "김 여사가 국고손실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만큼 신속,철저하게 엄정 수사해 실체적 진실을 명명백백하게 규명하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당초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방문시 2600만원이면 될 국외출장비가 대통령 전속 요리사 까지 동행한 '영부인 방문단'으로 격상 변경되면서 대통령 휘장이 새겨진 국가원수 전용기 비용과 경호 비용 등으로 혈세 3억 7000 만원이 추가로 늘어났다"며"특히 국민들은 40명 기내식 식음료 지출액이 6천여 만원이 넘는 혈세 낭비에 분노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 활빈단은 "김정은의 비핵화는 진심이라며 김정은 평화쇼를 마냥 두둔하면서 북한 비핵화 실패가 한미 동맹탓이라는 엉뚱한 내용 등 '자화 자찬'회고록을 출간한 문 전 대통령도 강도높게 규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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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인도방문 기내식 지출액 6천여 만원 의혹 밝혀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