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은 6일 NATO정상회의 참석차 김건희 여사와 함께 오는 8-11일 방미 출국하는 윤석열 대통령 국내 부재중 한덕수국무총리,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오세훈 서울시장 등 각급 기관장·지자체장·공기업 등 공공기관장에 중앙 부처·지자체 공무원들의 공직기강 확립과 신원식 국방부장관,김명수 합참의장에 8일 김일성 30 주기 전후에 있을지 모를 북한의 기습 도발이나 장마철 황강댐 방류 물폭탄에 대비한 철통경계 강화를 촉구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40분께 서울중구 봉래동 한국 철도공사(코레일.사장 한문희)서울본부 전산센터 에서 화재발생으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내부 배관을 타고 8층까지 번져 전산 설비가 불에 타 전산망 장애로 일부 기차역 창구에서 승차권 발매가 안 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 활빈단은 코레일 앞에서 철도공사 사장에 "자칫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고 철도 고객인 승객들 불편을 초래 하는 화재 예방에 철저를 기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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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NATO 정상회의 방미중 공직기강 확립 군 강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