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0-11년 이상 억류된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씨 선교사 송환 나서라!정부는 北에 이산가족상봉 추진-납북자 국군포로 석방 송환 요구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일 윤석열 정부에“위험속 자국민을 안전하게 데려오는 일은 주권 국가의 기본적인 중요한 책무다”며 “북·중 접경지역에서 선교 활동을 벌이다 간첩죄 등의 혐의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10-11년 이상 억류·구금된 김정욱(2013년10월 억류),김국기(2014년10월 억류), 최춘길(2014년12월 억류)선교사 석방 송환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북한의 불법적·반인륜적인 인신 억류·구금 만행을 강력하게 규탄한다”며 “우리 국민들을 즉각 석방하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정부에 “적극적인 송환 및 생사확인 노력을 기울여 국제사회 공론화,중국·러시아에도 협조를 이끌어 내라”며 “북한에 ‘원포인트’ 회담도 제안하라”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국정 최고 책임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2025년 설날에 남북이산가족들이 살아 생전 상봉과 납북자,국군포로 송환이 이루어지도록 “김영호 통일부장관,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에 추진방안책 수립을 특별지시하라” 고 긴급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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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윤석열 대통령 납북자 국군포로 석방 송환 요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