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의 날-전국 지자체장들은 공약 이행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과 전국의 시·도지사 광역자치단체장,시장· (직선)구청장·군수 등 기초 자치단체장들에 "공약 이행은 물론 저출산 극복,주민들 삶 의 질 향상을 위한 실천적 의지를 다지라" 고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전국광역·기초 지방자치 단체장들에 지역경제를 디지털,친환경 저탄소경제로 전환해 "중앙과 지방간 소통 강화를 주도하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지역균형 발전을 통해 자치단체간 협업과제와 생활권에 기반을 둔 "생산적·창의적인 지역균형 뉴딜 사업 전개에 힘을 쏟으라"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삶의 터전인 지역이 발전 해야만 국민 행복시대를 이룰수 있다"며 지방자치 정책이 제도자치와 권한배분에 국한된데다 세원이 중앙:지방이 8대 2의 비율의 불균형으로 인한 열악한 지방자치 성과에 대해 주민만족 체감도가 낮은 현실 에서 맞춤형 지역발전정책 모색등 경쟁력 을 확보해 지역발전을 위한 자조·자립·자활 의 협동적 공조틀을 이루라"고 당부했다.
더불어 활빈단은 "열악한 지방재정을 해결 하지 않고서는 지방자치는 말뿐이다"며 "지자체 스스로 구조적인 선심성,낭비성 사업 중단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실질적인 지방재정조직의 자율성 신장과 함께 사회 복지사업의 지방부담 해소 과제도 선행 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활빈단은 "충청광역연합과 대구 경북 특별시 추진은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 위한 획기적 도전이다"며 "성장,발전 도약하는 대한민국의 풀뿌리 민주주의 현장인 지방 자치제의 효율적인 실현을 위해 성공 하도 록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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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지자체장들은 공약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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