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만 국회의원,하남시에서 더 이상의 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흑색선전은 없기를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더불어민주당 김용만 의원은 6일 대통령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국민의힘은 중앙정치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문제 가 많다고 밝혔다.
지난 5월 30일, 하남시(을)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임기를 시작하고 5개월의 시간 이 지났다. 그리고 지난 10월 10일 22대 총선 때의 공소시효가 끝났다.
저 역시 선거 기간 동안 국민의힘 후보 측에서 남발한 근거 없는 의혹과 무분별한 고소·고발의 피해자가 되었고, 저에게 제기된 고소와 고발은 불기소로 결론이 났다. 잘못한 일이 없기에 당연히 불기소 처분이라 생각했지만, 5개월간의 경찰조사는 행정력과 그에 따른 국민의 세금 낭비였다.
정치인으로서 기대에 찬 첫걸음을 내디디며 지켜본 하남시의 정치문화는 일부 정치인들로 인한 후진적인 구태 정치의 모습이다. 이런 잘못된 선거 문화 외에도 국민의힘 측은 현재 전기차 충전소 인허가 과정에서 석연치 않은 부분이 있는 도의원, 그리고 그와 함께 연루된 시의원은 물론,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은 또 다른 시의원 등 여러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대방을 깎아내리기 급급한 시의 소위‘지역’ 정치인들을 보면서 정치문화 혁신의 필요성을 절절히 느꼈다.
김 의원은 제기된 무분별한 고소와 고발에 무고죄로 처벌을 요청할 수 있지만, 감정적으로 행동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하남시 정치문화의 혁신을 위해 앞으로는 시에서 자행되는 근거 없는 흑색선전과 처참한 부정 부패로 하남 시민을 혼란에 빠뜨리는 행위에 있어서는 강경하게 대응하겠다.
그리고 젊은 신인 정치인으로서 하남시의 발전과 하남 시민들을 위해 올바른 정치,국민과 가까운 정치를 정착시키기 위해 부정과 부패로 가득한 그들의 저열한 선동이나 정치공작에 흔들리지 않고 제가 해야 할 일에 집중하며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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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만 의원,근거 없는 의혹 제기와 흑색선전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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