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당선 축하!활빈단 대표 홍정식-새로운 용미(用美)전략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미국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정권을 탈환해 재집권할 당선이 확실시 되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는 6일 오후 세계최강국 미국의 제47대 대통령으로 트럼프 공화당후보의 당선을 축하했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한덕수총리,최상목 경제부총리,조태열 외교부장관,김용현 국방부장관에 “트럼프 공약을 철저히 파악해 경제,외교,안보 대미전략을 용미(用美)전략으로 새판을 짜라”고 촉구했다.
또한 외교안보 경제분야 등에서 피로써 맺어진 혈맹국가이자 형제국답게 “한미동맹을 더욱 면밀히 다져 강화 하라”고 주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미국 트럼프 당선자의 정책방향은 명확하다.”며 “더 이상 미국은 막대한 비용을 들여 군사적 우위를 유지하며 세계패권을 추구하지 않을 것이고 그 보다는 많은 국내 투자유인과 산업(일자리)보호를 하겠다는 것이다”고 전망했다.
이에 활빈단은 윤석열 정부에 “대한민국 스스로가 주권국 답게 자국의 안보를 책임져야할 시대가 도래했다.”며 “민관군총력호국안보전선을 구축해 자력으로 부국강병에 올인하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활빈단은 “바이든 때와 영 다른 트럼프 시대가 열렸다”며 한국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는 미국의 한반도 정책이 급변하는 시대가 왔는데도 “여야간 쌈박질로 지새는 무능하고 무책임한 정치권은 쓸데없는 정쟁으로 국정 표류 등 국력을 소진하고 있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혔다.
한편,활빈단은 앞서 석달전인 7월 이미 트럼프의 당선(아래 용산 대통령실 청사앞 시위-지난 7월 17일 보도)예측하고 트럼프-세계최강국 지도자의 대세론에 철저히 대비하라”고 제의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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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당선-경제,외교,안보 전략 새판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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