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배치 국가기밀을 중국과 反사드단체에 유출 규탄!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경북성주의 사드(THAA 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배치를 의도 적으로 지연시키고 관련 군사기밀을 중국에 넘기거나 反사드단체에 사전 누출해 감사원이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자 부패비리추방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1일 대검찰청(총장 심우정) 앞에서 "이적죄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법처리는 물론 배후세력 일당을 모두 엄벌하라"며 강력하게 요구하고 "위법 사항을 고발할 계획이다.
활빈단은 "국가안보를 자해하는 망발에 실로 경천동지할 충격적 내용이다.국군통수권자인 윤석열 대통령에 G20, APEC정상외교로 남미 순방을 마치고 귀국즉시 前정권 국정최고책임자에 대한 특별 조치를 강도높게 촉구했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감사원이 정의용 전 국가안보 실장 등 문재인 정부의 안보 핵심라인 4명을 직권 남용 혐의 등으로 검찰에 수사 의뢰했지만 "국가와 국민 을 속이며 배신한 반역세력의 몸통인 당시 국정최고책임자를 이제라도 국기 문란 중대범죄 혐의자로 엄정하게 철저 수사하라"며"실체적 진실을 한줌 의혹 없이 주권자인 국민앞에 낱낱히 밝혀 내라"고 말했다
앞서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미 2023년 10월 20일 "'사드기지 정상운용 방해·지연 관련 의혹'에 대해 총력안보 및 공정을 강조 하는 윤석열 정부의 감사원에 국정최고책임자인 문재인 전 대통령도 철저하게 조사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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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배치 국가기밀 중국과 反사드단체 유출 규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