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후폭풍이 몰아쳐 새해벽두 가 윤석열 대통령과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잇딴 탄핵 등 국론분열과 사회혼란을 야기하는 비상정국인 상황에서 국가안위를 우려하는 국민 들의 한숨은 늘어만 가고 있다. 
특히 건국이래 헌정사상 최초의 현직 대통령 체포 영장 집행을 둘러싼 찬반세력간 극렬 집회가 정초 부터 온나라를 아수라장으로 몰아 넣고 있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7일 헌법 재판소 앞에서 國泰民安을 기원하면서 국가사회 지도층과 보혁원로들에 "극심한 진영갈등으로 심화된 국론분열을 중단하라"며 대한민국에 닥친 불확실성이 높은 안갯속 형국이지만 이 난국위기 를 극복하고,대통합 시대를 열라"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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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통합으로 난국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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