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14일 오전 9시30분께 자강도 강계 일대 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여러발 발사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국내 의 대통령 탄핵정국 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취임을 앞둔 시점에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도발이다" 며 최상목 대통령권한대행에 철통경계 강화 등 총력안보를 촉구했다. 
북한이 자강도내 군수공장이 있는 강계시에서 미사일을 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50여㎞를 비행해 함경북도 길주군 앞바다의 바위섬 ‘알섬’에 떨어졌다.
이에 합참은“북한의 미사일 발사는 명백한 도발 행위로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미·일 측과 북한 탄도 미사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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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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