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탄핵기각 되어야 나라가 산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헌법재판소의 탄핵 최종변론일인 지난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67분간 최후진술을 통해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입법독재,예산폭거 등 의회 권력 남용에 따른 헌정질서 파괴로 인한 국가비상사태 위기극복 위해 불가피하게 선포한 비상계엄 사태의 정당성과 국민대통합 호소 등을 강조하며 北과 내통하는 종북세력 등 반국가세력을 퇴출해 국태민안(國泰民安)을 이루어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세대들이 부강하게 살게 하려는 대통령의 고뇌에 찬 심정과 의중을 진솔하게 밝혔다.
이에 이날 헌법재판소 앞에서 탄핵반대 심야시위 를 벌이던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6일 새벽 긴급논평을 통해 “12.3비상계엄은 국가원수 로 50만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의 합헌적 비상 조치이자 자유민주주의체제를 지키기 위한 고도 의 통치행위로 사법심사의 대상이 될 수 없다”며 헌법재판관 8인에 "구국,호국 결기와 애국 애민 의 충정 어린 현직 대통령을 3평남짓 독방에 구금 상태로 옥죄지말고 즉각 석방,직무에 복귀해 국익 과 사회정의실현 등 국가에 공헌하도록 탄핵기각 용단을 내리라."고 공개 탄원했다.
또한 활빈단은 계엄발동 전까지 정부 주요 인사 29명에 대한 줄탄핵,예산삭감·행정기능을 마비 시킨 입법독주·178회에 이르는 퇴진 요구 강행 등"일방적 의회폭거로 정부발목을 잡아 국가비상 사태에 준하는 상황을 누가 만들었냐?"며 "탄핵 인용시는 경향각지에서 폭발할 국민저항권 발동의 거센 후폭풍을 어떻게 감당하려는가"깊히 우려했다.
한편 활빈단은 불소추대상인 현직 대통령을 직권 남용죄로는 기소할 수 없는데도 직권남용 관련 범죄인 내란죄는 공수처가 수사권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영장쇼핑으로 불법체포구금한 위법행위 에 대해 오동운 공수처장을 형법124조 위반혐의 로 지난 24일 서울경찰청에 전격 고발하고 긴급 체포를 강도높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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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인용되면 대한민국 두동강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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