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즉시 항고가 초미의 변수...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서울중앙지법형사합의25부가 7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해 석방이 확정이나 서울중앙지검의 즉시항고가 초미의 변수가 되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고대수 고려대 교우회 상임이사, 정하걸 AK고문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 동 대통령 관저 앞에서 긴급 성명을 통해 심우정 검찰총장에 "국가 원수의 석방을 갈망 하는 민심과 민의를 외면하지 말라"며 "즉시 항고를 압박 하는 야권에 굴복하지말고 검찰총수 답게 즉각 항고포기하고 석방을 진두 지휘하라" 고 강도높게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구속집행정지 경우 법원이 내린 결정에 즉시항고 하는 것은 위헌이다"며"검찰은 "내란죄수사권이 없으면서 국민이 뽑은 국가원수 이자 국군통수권자인 대통령을 불법체포구금한 오동운 공수처장을 지난달 24일 서울경찰청에 고발한대로 형법124조 위반으로 긴급구속 수사 해 엄벌 사법처리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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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즉각 석방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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