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파면으로 실시되는 21 대 새 대통령을 뽑는 6·3대선에 앞서 대한민국 '민주선거 77주년'이 되는 해의 제14회 '유권자의 날' (10일)을 맞아 이번 대선이 통일이후 남북선거를 치루는 예행선거로도 생각해 민주주의가 전국 방방곡곡에 활짝 꽃 피는 '아름다운 공명선거'가 되길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주권자이자 납세자인 유권자들이 병아리 감별사라는 마음으로 이재명,김문수,이준석,한덕수 등(정당,무소속 순)대권도전 대선출마 주자들을 철저히 분별해 국가지도자를 선택하자."며 "바가지(바른후보 가려 참지도자)찾기 국민운동에 동참해 민주공화국 국민다운 도리를 다하자"고 목소리를 높혔다. 
이에따라 활빈단은 전국 유권자들에 이번 6·13 대선이 정치소비자인 유권자와 함께 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바다식목일과 겹치는 유권자의 날인만큼 유권자들은 대한민국의 발전,번영과 한반도 통일을 이룰 희망의 바다나무를 심겠다는 마음으로 소중한 한표로 참정권을 행사하자"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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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날-바른후보 찾기 국민운동 동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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