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세대 1300여조 훌쩍 넘긴 나라빚 대선후보들 방안 제시하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9일 '성년의 날'을 맞는 MZ세대 젊은이들에 축하메시지와 함 께 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황교안 등 대선 후보들에 이나라 청년들의 취업·주거난 해소를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청년들이 집값과 전세값 폭등과 일자리 쇼크로 더욱 힘들게 됐다"며 버겹게 사는 청년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부,국회,지방자치 단체,기업,6·3대통령선거 출마자 등 정치권,사회 등 모두가 지혜를 모을 때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청년들이 삶의 질이 극도로 악화되어 울분을 쏟아 내면서 '사탕발림식 선심성 공약으로는 지지하지 않겠다'는 정치권을 향한 청년들 시선이 곱지않다"며 “더는 청년들의 민심과 바람에 가르치려 들지 말고 진솔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활빈단은 성년세대에 진입한 청년세대가 부모에게 의존하는 현실속에서 삶의 지혜와 방향 을 제시해줄 어른들은 청년들이 경제적· 심리적 으로 자립하기 힘든"사회구조적 청년문제 해결에 나서 "진정한 희망의 사다리를 세워줄 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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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세대 1300여조 넘긴 나라빚 이대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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