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협의회는 제21대 대통령선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성남시 공약 발표에 따른 성남 
▲성남시 공약 발표 기자회견.(사진=민주당 제공)
한국디지털뉴스 김형종 기자ㅣ더불어민주당 성남 4개 지역위원회는 19일 김태년 의원(성남수정),이수진 의원(성남중원), 이광재 지역위원장(성남분당갑), 김병욱 지역위원장(성남분당을) 지역위원장이 참석해 각 지역의 숙원과제를 담은 공약들을 직접 발표했다.
민주당협의회는 “성남시장 두 차례, 경기도지사, 국회의원까지 거친 이재명 후보는 누구보다 성남을 잘 알기에, 실천 가능한 계획이자 대도약을 이끌 핵심 설계도”라고 강조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공약중, 지하철 8호선 연장, 분당 재건축, 오리역세권 혁신지구 개발, 성남공항 고도제한 완화, 대원천 복원 사업 등을 두고 “민원과 갈등을 풀어낼 현실적 방안”이자 성남시 전역을 아우르는 미래 전략이 집약되어 있다고 전했다.
이준배 대표의원은 “성남에서 검증된 실천력을 바탕으로, 이제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때”라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라면 성남은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공약 실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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