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국내외 세계인들과 함께'북한동포해방 국제인권운동'에 나서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0일 제18회 세계인의 날'21일'세계문화 다양성 의 날'을 맞아“내외국인 모두 지평선(지구 촌평화선도-인류애실천선도)운동에 동참하자”며 국내외국인,탈북새터민들은 물론 이주호 대통령권한대행 사회부총리겸 교육 부 장관과 이재명, 김문수,이준석,권영국,황교안,송진호 대선 후보들에 인권탄압 받는 북한동포 자유해방,민주화 실현에 보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촉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다문화 사회는 피부색이 달라도 차별받지 않고 존중 받으며 행복 하게 살아 갈 수 있도록 서로에 대한 사랑과 존중으 로 아름다운 삶의 꽃을 피우자”며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 주민들이 낯선 땅 에서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협동 협력의 상생 문화를 이루자”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100개가 넘는 다양한 나라 들에서 온 이주민,국내 외국인 유학생들과 더불어 살고있는 시대에 "인권NGO들이 3대세습 독재폭정체제 밑에서 신음하는 북 동포 자유해방을 위해 세계가 주목할 국제 켐페인에 나설 때다" 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대기오염에 "지구가 녹슬어간다"며 "환경으로만 국한하지 말고 지평선 (지구촌평화-인류애실천선도)국제 캠페인으로 세계곳곳에서 승화되어야 한다"고 거듭강조했다.
활빈단은 '하나뿐인 지구'보호에 인류공영이 달려 있다"고 주장하며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온실가스 감축 을 위한 저탄소생활을 실천 하자"고 대국민 호소했다.
더불어 北민추협(북한민주화운동추진협의회)을 결성중인 활빈단은 김정은에 세계인의 손가락질을 받는 공포정치 중단 과 "선군정치보다 선민정책으로 전환등 개방화만이 인민이 살길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활빈단은 북한이 찌든 가난을 벗어내 려면 대남무력도발 야욕을 접고 새마을 운동을 북한전역에 전개해야 식량난으로 고통받는 북동포 호구지책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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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의 날] 국내 외 북한 동포해방 국제인권운동'에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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