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재정수지적자 704조,국채이자 年30조...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로에 걸린 대선후보 벽보 앞에서 "유권자는 바보가 아니다"며 "퍼주기 공약 남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하면서 '바른선거 캠페인'을 벌였다.
또한 활빈단은 우리나라경제 성장률이 하향곡선 인데도 국가채무와 정부부채는 급격히 늘어나는 가운데 "21대 대통령 후보들은 나라곳간 사정을 아랑곳 않고 퍼주기 공약을 마구 남발한다"며 국가부채비율이 치솟을 걱정속에 이재명 후보가 내놓은 공약에만 들어갈 재정부담이 100조원에 달한다"고 깊히 우려했다.
이에 활빈단은"국가재정건정성이 취약하면 대외 신용도는 추락하고 자금조달 부담 및 금융불안이 커진다."며 구체적 재원 대책 등 세수 재정 확충 방안도 없이 돈 마구 풀어 쓰는 포퓰리즘을 심화 시키는 대선후보들에 "퍼주기 공약 남발을 즉각 중단,자제하라"고 주권자이자 세금내는 유권자인 깨어있는 국민의 소리를 담아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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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빚 외면한 대선후보 퍼주기 공약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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