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제1회 방위산업의 날인 8일 "K방산이 거둔 눈부신 성과를 온 국민이 성원 격려한다" 며 "선조들이 입증한 기술력의 자부심을 계승해 세계 최고 방산국이 되자"고 말했다. 
무기 장비 시스템 개발·생산을 포함한 방위산업은 국가안보강화와 경제적 부국을 이룰 핵심적 국익산업으로 대한민국은 KF-21 전투기, K2 전차, K9 자주포 등 첨단 무기체계를 개발해 유럽 등 글로벌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날 제1회 방위산업의 날 토론회에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은 "방위산업이 대한민국 안보를 튼튼하게 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 산업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이 대통령은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방안으로 K-방산 제품 경쟁력 강화,방위산업 생태계 구축,정부 간 협력 강화 등을 제시했다.
방위산업의 날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거북선이 임진왜란에 첫 출전해 승전보를 올린 1592년의 그날을 기념하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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慶祝!제1회 방위산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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