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주식 시장에서 장난치다가는 패가망신한다”는 대통령 경고에도 아랑곳 않고 버젓이 불법 차명 주식거래한 이춘석(전북익산 갑.4선)의원(전 국회법사위원장)에 "더불어 민주당 탈당,제명으로만 끝날 일이 아니다 "며 7일 "광복절 전까지 국회의원직을 즉각 사퇴하라고 요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 휴가중인 이재명 대통령도“신속하게 진상파악,엄정수사 하라.”는 강경대응 지시대로 돈독 들고 배금주의에 물든 국회의원 탐욕 범죄의 끝판왕인 이 의원을 "긴급 체포,구속 수사하라"고 성난 민심을 담아 강력하 게 촉구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직무와 관련 사적 이익을 취해서는 안된다’는 국회의원 윤리강령 위반은 물론 "보좌관 명의 계좌 사용으로 금융실명법 위반에다 1억원 상당 재산신고 누락으로 공직자 윤리법도 어겼다"며 "국민의 대표인 선량으로서 해선 안될 중범죄에 해당 한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활빈단은 국정기획위원회내 AI 정책담당 경제2분과장이었던 이 의원 은 "인공지능(AI)대표기업 발표한 날, 자신의 보유·거래 종목에 해당기업들이 포함돼 있었다"며 "자본시장법·이해 충돌방지법 위반 등 미공개정보를 사전 인지해 이용한 혐의가 아주 농후하다" 고 날선 비판을 가했다.
이에 '국회의원 특권폐지 국민행동'을 벌여온 활빈단은 수사당국에 불법 주식 거래 의혹으로 수많은 개미투자자들을 열불나게하고 국민들에 염장 지른 이 의원과 제2·제3의 이춘석 의원에 대해 "집권 여당 정청래 당대표의 전광석화 식 검찰·언론·사법개혁 방침처럼 신속 하고 철저한 수사로 죄다 솎아내 법대로 엄벌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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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제3의 이춘석 의원 등'불법 차명 주식거래'밝혀 처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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