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민주당의 절차무시, 야당 이견배제 계속되자, 국힘 자체 청문회 개최 국민피해변호인·법조·헌법 전문가,국민피해 양산, 국가 근간 흔드는 폭거”증언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나경원·조배숙·송석준·곽규택·주진우·박준태 의원),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은 ‘검찰해체와 인민재판부 설치에 관한 청문회’를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관 245호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문회는 최근 더불어민주당이 독단 강행하고 있는 검찰해체’와 ‘인민재판부(내란특별재판부) 설치’입법으로 인한 국민 피해 현실과 국가 법질서 파괴의 심각성을 국민 앞에 낱낱이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사진=나경원 의원실 제공)
최근 민주당의 추미애 법사위가 국민의힘 법사위 간사(나경원 의원) 선임조차 의결하지 않은 채, 국민의힘의 이의 제기를 전면 배제하고 ‘검찰해체’인민재판부(내란특별재판부) 설치’법안을 단독 강행처리 하고 있다는 것이 국민의힘의 지적이다.
이에 국민 피해가 가시화되고 국가 법질서가 심각히 훼손될 수밖에 없는 현 상황을 국민께 직접 알리고자, 국민의힘은 당 차원의 공개 청문회를 긴급 개최한다.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 전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지도부 및 주요당직자가 참석하며, 실질적 국민 피해를 경험한 증인들과 국가 헌법질서 수호를 위해 활동해온 법조·학계 전문가들이 직접 나서 현장의 목소리와 심각한 우려를 전달한다.
이날 청문회는 윤세연 법률사무소 회연 변호사(조직사기사건 피해자 변호인), 김종민 법무법인 MK파트너스 대표변호사(전 광주지검 순천지청장), 지성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전 한국헌법학회장), 문수정 법률사무소 수정 변호사(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정책실장) 등이 민주당의 검찰해체와 인민재판부설치에 따른 국민피해에 대한 증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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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청문회 열어‘與 검찰해체 재판부 실상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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