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남아공 G20 세션에서 지평선 (지구촌 평화 인류애 실천 선도)공식 제의 촉구 이재명 대통령 출국,을사늑약 120년 주년일,대한민국은 빼앗긴 외교권을 ‘국익 외교’로 되돌려준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17일 이재명 대통령이 UAE 이집트 남아공 순방후 튀르키예 국빈방문 길에 나서 7박10일 일정으로 출국했다.
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실천 선도) 국제캠페인을 벌이는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홍정식)은 “대통령 출국일인 17일 은 외교권을 강제로 빼앗긴 ‘을사늑약 120주년’이다”며 “120년 전 나라의 운명이 짓밟혔던 치욕을 기억하고,오늘 의 대한민국이 주권·국익·실용외교로 세계무대 중심에 우뚝 섰음을 보여줘야 할 역사적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순방의 최대 외교 핵심은 G20 남아공 정상회의다.이 대통령은 세션 발언에서 기후재난,식량난,보건취약,안보불안 등 삶 자체가 고통인 아프리카 대륙 현실을 직시하며 국제사회 연대를 촉구할 예정이다.
활빈단은“이는 단순한 연대가 아니라, 글로벌 불평등을 뿌리부터 직격하고 실질적 협력과 중단없는 지원을 확대 하는 대한민국의 강력한 외교선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활빈단은 이 대통령에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이 국제사회에 '지평선(地平先:지구촌평화+인류애실천 선도)’비전 을 정식으로 제의할 것을 깨어있는 국민 들의 바람을 담아 특별제안했다.
한국이 더 이상 지역 강국을 넘어 평화·협력·인류애 실천을 앞서 이끄는 글로벌 리더십을 행사하겠다는 강력한 외교 전략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120년 전 외교권을 빼앗겼던 민족의 아픔을 되새기며,오늘의 대한민국은 세계를 이끌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갖춘 국가임을 증명해야 한다.
활빈단은 “중동·아프리카·튀르키예(옛 터키)순방은 한국 국익을 실질적으로 확장하는 외교전쟁 최전선에서의 전략 적· 실용적 외교의결정판으로 꼽힌다”면서 “UAE·이집트 방문은 에너지·방산· 인프 라·디지털전환 등 미래산업 협력과 경제안보 기반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있 다”며 “튀르키예 국빈방문은 600년 우정과 6.25전쟁 당시 UN참전국으로 한국을 도운 혈맹을 기반으로 방산·재건 문화·미래산업 등 양국 공동번영 협력 에 탄력을 줄 것이다”기대했다.
이어 활빈단은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강탈당했던 민족이,이제는 세계가 주목 하는 외교 무대에서 국익을 스스로 개척 하고 인류를 이끄는 위치에 섰다는 사실 자체가 역사의 반전”이라며 “이번 순방 이 한국 외교의 지평을 넓히고,지구촌 평화와 인류애 실천을 선도하는 ‘지평선 외교’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며 “순방일정은 단순한 외교적 의례를 넘어 국익을 극대화하면서 세계평화와 인류애실천에 기여하는 대한민국 외교 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G20 남아공 세션에서 이 대통령 발언이 국제사회와 아프리카 대륙에 미칠 영향은 매우 크며,지평선 정신은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평화 실현을 선도하는 한국 외교의 상징이 될 전망 이다.
활빈단은 이번 순방을 통해 “120년 전 빼앗긴 외교권의 치욕이 오늘 대한민국 의 강력하고 실질적인 외교력으로 되돌 려지고 있다” 며 “세계는 이제 한국을 단순한 경제·무역 강국이 아닌 평화와 인류애 실천을 앞장서 이끄는 중견국, 글로벌 리더국으로 주목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활빈단은 이번 대통령 순방 과 G20 남아공 세션 발언이 “한국외교 의 새로운 지평선(Horizon)을 열고, 아프리카와 국제사회에 실질적 변화를 촉발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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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G20,UAE 등 국빈방문-국익외교 성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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