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AE가 아프리카 빈곤 어린이 돕는‘국가차원 자비,자선 외교’ 나서길”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18일 열린 대한민국-UAE 정상회담이 “한국 외교의 국익· 실용 중심 외교력이 최고조에 달한 성공적 회담 이었다”고 평가하며 "이번 회담이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를 넘어 인류 공동번영 파트너십으로 도약시키는 분수령이 됐다"고 19일 밝혔다.
활빈단은 성명을 통해 “UAE는 중동의 초부국 이자 국제적 책임국가”라며 “이제는 자국의 부를 넘어 아프리카의 빈곤·기아·식수난·질병으로 고통 받는 수백만 어린이를 구호하는 ‘국가단위 자비, 자선 실천 외교’에 앞장설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활빈단은 “만약 UAE가 아프리카 아동구호 에 국가차원의 대규모 지원을 선언한다면, 이는 UNICEF·WFP·WHO 등 국제기구가 즉각 호응할 역사적 사건이자 노벨평화상 후보로 직결될 정도 의 인류애적 업적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한-UAE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방산·에너지· 수소·AI·스마트팜·우주 등 미래 산업 협력과 대규모 투자 협력을 논의하며 실질적 성과를 도출 했다. 활빈단은 이를 “경제안보와 미래 먹거리 확보의 핵심축”으로 평가하면서도 “이제 경제 협력을 넘어 지구촌 평화·연대의 뉴 패러다임을 만드는 ‘지평선 외교’로 확장해야 한다”고 제안 했다.
특히 활빈단은 윤 대통령의 중동-아프리카 연계 외교가 가진 의미를 언급하며 “아프리카 대륙은 기후재난,분쟁,영양실조,학교 중단,보건 취약성 등 복합 위기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며 “이 문제를 해결할 국가적 잠재력과 재정 능력을 동시에 갖춘 나라가 바로 UAE”라고 강조했다.
이어 활빈단은 “UAE가 한국과 함께 ‘아프리카 어린이 생명 살리기 글로벌 파트너십’을 공식선언 한다면 전 세계 언론과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역사적 외교 혁신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번 회담을 계기로 한국 정부에도 다음과 같은 외교 확장을 촉구했다.
-한국-UAE-UNICEF 3자 협력 모델 구축
-UAE 국부펀드의 ‘아프리카 농업·식수·보건 인프라 투자 펀드’ 공동 조성
-한-UAE 공동 아프리카 새마을 파트너십 확대(농촌개발·청년일자리·여성 자립 프로그램)
-중동-아프리카를 연결하는 ‘지평선 인류애 교량 구상’ 발표
활빈단은 성명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한국 국익 외교의 모범이었지만, 동시에 UAE가 인류 역사 에 남을 대규모 자선·구호 외교에 나설 것인지가 남은 과제”라며 “UAE의 혜안과 결단은 단순한 협력이 아니라 지구촌의 평화와 생명을 살리는 거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활빈단은 “한-UAE 정상회담은 성공 으로 끝났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지구촌 평화· 협력·인류애 실천을 선도하는 지평선 외교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리드문] 대한민국-UAE 정상회담이 한국 외교의 실용성과 국익중심 외교를 극대화한 성과로 주목받는 가운 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UAE는 이제 중동 부국을 넘어 인류 공동번영을 이끄는 ‘국가 단위의 자비 선행’에 나서야 한다”고 강하게 촉구 했다.
활빈단은 한국과 UAE가 미래산업·방산·에너지 협력을 넘어 아프리카의 기아·식수난·질병으로 고통받는 어린이를 구호하는 ‘아프리카 어린이 생명 살리기 글로벌 파트너십’을 선언한다면 “UNICEF·WFP·WHO 등 국제기구가 즉각 연대 할 역사적 사건이며, UAE는 노벨평화상을 받을 만큼 국제적 존경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활빈단은 이번 정상회담이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했음을 평가하며, 한국이 추진 하는 지평선(지구촌평화·인류애 실천 선도) 외교 비전이 UAE와의 협력을 통해 국제사회에서 본격 적으로 확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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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한-UAE정상회담,국익중심실용외교의 정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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