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애에 대한 봉사가 지도자의 가장 아름답고 훌륭한 덕목이다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 대한민국 이재명 대통령이 UAE 국빈 방문,이집트 순방에 이어 22일 G20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남아프리카공화 국에 도착한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은 세계 아동학대예방 주간(19-25일)중 열리는 이번 회의를 인류애 외교의 전환점으로 만들 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소년공 출신으로 어린 시절 배고픔의 고통을 잘 아는 이재명 대통령 이 G20 정상회의에서 ‘지구촌 굶주린 아동 밥퍼(Feeding the Hungry Children)’ 국제운동 제안을 특별 국민 제안하고,이를 공동선언문에 포함시키 는 리더십을 발휘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 아이의 눈물을 닦아 주는 것이 한 나라의 존엄을 세우는 가장 위대한 외교다.
활빈단은 또한,세계 부와 자원을 독점한 G20이 더 이상 굶주린 아이들의 울음 을 외면해서는 안 된다며 군비경쟁 보다 생명을 살리는 책임 외교를 요구했다.
인류애 실천의 명령
세계 최대 청년봉사단체 JCI(세계청년 회의소)의 신조에는 이렇게 쓰여 있다.
인류애의 봉사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 다운 사업이다.
활빈단은 이 정신이 이 시대 지도자들의 행동원칙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음과 같이 호소했다.
세계 최부자 국가들이여,가장 가난한 아이들 식탁을 채워 '인류사랑 1등국가 ’가 되라! 그것이 역사가 기억할 위대한 리더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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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G20정상들에 호소-굶주린 아이 먼저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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