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상인 애로사항 청취 및 전통시장 지원 약속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 22일 오전 11시 10분, 부산 구포시장을 방문해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장 대표는 “구포시장은 부산·경남 시민의 삶이 녹아 있는 현장으로, 전통시장이 잘 되어 야 경제가 산다”며 “민생의 척도로서 전통시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상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 다”고 전했다.
김도읍 국민의힘 정책위의장도 함께 참석해 “역사와 전통이 깊은 구포시장이 시민과 상인 모두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주차장 확충, 냉방시설 개선 등 상인회 숙원사업들이 예산에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오태원 구청장, 박성훈 의원 등 지역 인사들이 함께 참석해 상인회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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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당 대표,구포시장 상인회와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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