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G20서 ‘지평선국제캠페인’ 글로벌 제안 주도 기대.. MIKTA, 민주주의·국제법수호 대연대 결의…“강대국 책임 행동으로 보여라” 
한국디지털뉴스 이정근 기자ㅣ활빈단,기아 어린이 살리는 ‘밥 퍼’ 운동, 세계 지도자들이 앞장서야! 인류애 실천 없는 강대국은 존재 이유 없다!
이재명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중 MIKTA(한국·멕시코·인도네시아·튀르키예·호주)정상회의를 주재하며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글로벌 의제 형성의 중심에 섰다.
MIKTA정상들은다자주의 강화국제법 준수민주주의 가치수호개발·선진국간 가교 역할 확대에 한목소리를 내며 ‘MIKTA정상회동 2025 공동언론발표문’ 을 전격 채택했다.
특히 국제사회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견국 협력이 세계 질서 안정의 키플레이어임을 확인한 자리로 평가된다.
이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한국의 주도적 외교활동에 환영을 표하고, 이 대통령이 남은 세션에서 G20 참석한 정상들과 G20에 불참한 미국·중국·러시아 등 세계최강국정상들에게 지평선(지구 촌평화·인류애실천 선도)국제캠페인’선언 지구촌 최빈국 아동구호 ‘밥 퍼’십시일반 운동을 공식제안 할 것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세계최대 청년봉사단체 JCI(세계 청년회의소)의 신조,“인류애에 대한 봉사는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업이다”를 인용하며 “지구촌을 책임지는 리더라면, 말보다 행동으로 인류를 살리는 사명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부자 나라들이 아이들 굶주림을 외면 한다면, 그 어떤 국제적 명분도 공허하다”며 “배고파 우는 아이 한 명을 살리는 나라 가 진정한 ‘인류사랑 1등국가’이며,역사는 그런 지도자를 참된 세계 리더로 기록할 것”이라 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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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TA(2025.한국 의장국),정상회동 언론 공동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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