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7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18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상임위원장 자리는 18개 한나라당 11석, 민주당 6석, 선진과 창조의 모임 1석이 배분했다.
18대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자 운영위는 홍준표, 법제사법위 유선호, 정무위 김영선, 기획재정위 서병수, 외교통상위 박진, 국방위 김학송, 행정안전위 조진형, 교육과학기술위 김부겸, 문화체육관광방통위 고흥길, 농림수산식품위 이낙연, 지식경제위 정장선, 보건복지가족위 변웅전, 환경노동위 추미애, 국토해양위 이병석, 정보위 최병국, 여성위 신낙균, 예산결산특위 이한구, 마지막 윤리특위는 심재철 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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